** 해인사 성보유물 박물관 Fresco 벽화 작업 **

해인사에는 팔만대장경이 있습니다.
팔만대장경은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팔만대장경 유물 박물관이 해인사 초입에 자리해 있습니다.
박물관 2층에 백남준의 12개 비디오 작품이 중앙에 설치되고
W30m, H9m의 벽과 천정돔에는 프레스코 fresco 벽화가 둘러 있습니다.

프레스코 작가 진영선이 전체 작업을 제작하였고
고려대 대학원생을 중심으로 assistant들이 제작보조 하였습니다.
assistant로서 필자는 오른쪽에 있는 장경각을 그렸으며
제작 과정을 표현한 여섯개의 판넬을 공동 작업하였고
판넬의 윗부분에 들어가는 시를 지었으며
제작기간중 컴퓨터 작업을 했습니다.

합천 가야산에 가시면 한번 들러 보십시요.
해인사 박물관에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 팔만대장경이 보관되어 있는 장경각 이미지 *











* 장경각 이미지 작업 모습 *











* 팔만대장경 제작과정을 담은 6개중 첫번째 판넬 작업 모습 *








* 나무 채취와 목판 가공 *








* 판각과 목판 완성 *








* 인경과 장경 완성 *








* 비계 위에서의 작업 모습 *








* 컴퓨터 작업과 안료 작업 *








* 장경각 지기 스님과 함께 한 장경각 내부 모습 *








* 해인사 성보유물 박물관 내부 프레스코 Fresco 벽화 전경 *








* 팔만대장경 세계문화유산 인증서 *

* 팔만대장경 제작과정을 표현한 6개 판넬에 들어가는 시 *

              나무       숲속 나무 흔들리는 소리에
              채취       한조각 마음 향을 피우고

              목판       바다에 잠겨 해를 삼키고
              가공       마알간 섬으로 떠오르다.

              판각       벼린 칼끝에 번뇌를 깍아내는
                          잠깨어 홀로 가는 영혼있으니

              목판       아. 니르바나
              완성       저 아래 고뇌의 세상을 내려다보다

              인경       먹물 입혀 마력으로 닦는 마음은
                          언제 어디서나 새벽처럼 깨어나리니

              장경       아침은 밝아오고 중생을 깨우치는
              완성       찬란한 지혜의 빛으로 남으리라.

              < 해설 >
              1,2,3,4연 : 수신           5,6연 : 중생구도
              1연: 낮(노동) → 2연: 저녁(결실) → 3연: 밤(연단) →
              4연: 새벽(열반) → 5연: 동틀녁(전도, 구제) → 6연: 아침(완성)